이마트,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최대 27% 할인 행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달 11일까지 스틱형 과제·초콜릿 등 관련 상품을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고 6일 전했다.

이마트는 이날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구입해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경향이 높은 것을 감안, 대용량 팩을 기획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에 롯데제과 빼빼로 선물상자 30개 상품과 40개 상품을 각각 2만1600원·2만8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오리온 후레이키(9개)·통크(9개) 각각 6300원, 해태제과 아띠스틱 298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해태제과·크라운·청우 등 스틱형 과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직수입 초콜릿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