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생활보호 대상자는 6월 204만1592명에서 7월에는 1만명 정도 늘어 205만명을 넘은 것을 추정된다. 이는 1951년도에 기록한 204만6646명을 넘어 사상 최다치가 될 전망이다.
일본의 생활보호 대상자는 ‘버블 붕괴’ 직후인 1995년에도는 88만2229명까지 줄었지만 2006년 150만명을 넘어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2008년 이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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