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투어, 전세기 타고 세렝게티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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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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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케냐 나이로비에 단독 전세기 취항 <br/>끝없는 평원 세렝게티, 킬리만자로 등 명소만을 꼽아 선정<br/> <br/>[IMG:CENTER:CMS:HNSX.20111107.004066660.02.jpg:]<br/>한진관광이 국내 여행사 최초로 케냐 나이로비에 단독 직항 전세기를 취항시켰다.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위치한 나라이며 ‘사파리’라는 말이 탄생한 근원지. 또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선사시대의 유물과 인류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케냐 국립박물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킬리만자로산(제공=한진관광)

이번 상품은 케냐의 세계최대 홍학 서식지인 나꾸르, 아프리카 대부분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마사이마라, 탄자니아의 세계최대 야생동물보호구역 세렝게티 등 6가지 자연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8일의 여정으로 되어있다. 오는 2012년 1월 15일과 1월 21일 단 2회 대한항공 전세기로 출발한다.

이외에 아프리카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킬리만자로를 트래킹할 수 있는 8일간의 트래킹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1566-1155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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