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 푸치니 최고의 걸작 '오페라 나비부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중·일·영 4개어로 독자들을 찾아가는 글로벌경제신문 아주경제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바리시 petruzzeli 국립극장 초청 ‘오페라 나비부인’을 기획했습니다.

이탈리아 바리시 petruzzeli 국립극장은 1896년 페트루쩰리가의 기부로 1903년 설립되어 그동안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하며 이탈리아의 예술사와 함께 해온 유서깊은 국립극장입니다.

petruzzeli 국립극장이 이번에 선보이는 '오페라 나비부인’은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입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의 수많은 작품중 그가 가장 사랑하고 애착을 가졌던 ‘오페라 나비부인’은 동양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선율로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는 푸치니 최고의 걸작입니다.

나카사키항을 배경으로 펼치는 한 여인의 지고지순한 비극적 사랑이야기와 애절하면서도 주옥같은 음악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어느해보다 수준높은 무대기술과 최고의 출연진이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이태리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2011년 11월 26일(토) 오후 8시

◇장소=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 최=이탈리아 바리시petruzzeli 국립극장

◇주 관 =아주경제, 솔오페라단

◇티켓 가격=P석 34만원/ VVIP석 28만원/ VIP석 24만원/R석 15만원/ S석10만원/A석 8만원/ B석 5만원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