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츠, '그린 캠페인 차승원 팬사인회'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휠라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오는 13일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휠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휠라 스포트의 지구 환경 보호 운동인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휠라 스포트 전속모델인 차승원이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직접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팬사인회 이외에도 겨울 아웃도어 패션쇼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차승원은 에코백과 환경 보호 실천 사례를 담은 책자, 그리고 등반 중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 등으로 구성된 '휠라 그린킷(FILA Green Kit)'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한다.

휠라 스포트 관계자는 "휠라 스포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그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와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널리 알려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