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9일 충북 충주지역에서 생산한 햇한라봉과 ‘탄금향’ 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기존 제주도와 전남 고흥 지역에서 생산되던 한라봉이 중부지역에서 재배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탄금향’ 귤은 한라봉과 일본 감귤을 교배한 것으로 납작하고 향이 일반 감귤보다 짙고 당도가 높다.
가격은 한라봉·탄금향 모두 100g당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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