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잉꼬부부'(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다정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의 한 측근은 “권상우가 중국 촬영 일정으로 출국하기 전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또한. 손태영이 대구 출신이어서 삼성 팬이기도 하다. 그래서 야구장을 찾은 것인데. 야구 팬에게 그 모습이 포착됐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인다" "손태영 씨가 삼성팬이었구나!" "잉꼬부부다" "데이트 즐거웠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를 성룡과 함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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