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러, '북방영토' 영유권 분쟁 논의키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도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북방영토 영유권 분쟁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노다 총리와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방영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만나 이같이 협의했다.

일본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옛 소련이 점령한 에토로프, 구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 등 4개의 섬을 두고 영유권 분쟁을 빚어왔다.

또한 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당국간 상호교류를 확대하는데 동의했다.

아울러 사할린 앞바다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협력을 증대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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