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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낙마 사고 (사진:은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14일 JTBC 개국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은정은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낙마했다.
촬영 당시 은정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빨리 달리던 말 고삐를 놓쳐 굴러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늦은 저녁에 나올 예정이다.
소속사와 제작진 측은 병원 진단에 따라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많이 다치지 않았길 바란다” “별 이상 없을 것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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