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AP시스템 한 박자 쉬었을 뿐, 수주 모멘텀은 계속" <한화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5 0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15일 AP시스템에 대해 2012년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장비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상재 한화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 527억원·영어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 660억원·영업이익 66억원)를 하회했다”며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이유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A2라인 Phase 3 투자가 시장의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A2라인 Phase 3 관련 장비 수주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재 연구원은 “3분기에 지연된 AMOLED 관련 장비 수주가 4분기에 집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4분기 매출은 688억원·영업이익 85억원을 달성해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