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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삼숭-회암간 지방도379호선 도로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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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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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 삼숭-회암간 지방도379호선 도로의 미개통구간인 양주교통~회암사방향 1.48km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양주와 포천지역간 연결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지역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북부청)는 15일 오후 양주 옥정택지지구 외곽도로인 지방도379호선 삼숭∼회암 구간(3.58km)을 완전 개통한다고 밝혔다.

삼숭-회암간 도로는 지방도360호선과 국지도56호선을 연결하는 3.58km의 4차선 도로로 지난 2004년 12월 양주 옥정택지지구 도로로 편입되었으며, 2007년 9월 양주 옥정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할 당시 경기도가 공사를 시행하고 LH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도록 확정하여 2008년 4월부터 경기도에서 공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삼숭-회암간 도로는 지난 9월 5일 개통된 마전-삼숭간 도로와 함께 국도43호선과 국도43호선, 지방도 360호선과 국지도56호선 등을 연결하는 주요 지역간 연결축으로서, 양주와 포천지역간 연결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 했다.

경기도 북부청 관계자는 “삼숭-회암간 도로의 개통으로 옥정지구의 주요기반시설인 외곽도로가 완성됨에 따라 택지개발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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