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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뮤지컬 셜록홈즈 3개부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아 시선을 모은다.
시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작한 뮤지컬 설록홈즈가 지난 14일 오후 SBS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17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3개부문을 석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작해 금년 7월29일부터 31일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공연된‘뮤지컬 셜록홈즈’가 52개 출품작 가운데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등 3개 부문을 거머쥔 것이다.
뮤지컬 셜록홈즈는 감동적 넘버(노래)와 탄탄한 스토리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새롭게 창조 된 스토리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추리물 특유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캐릭터 또한 명확히 구축해 내 그 개연성을 높혔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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