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튼튼병원 2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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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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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튼튼병원 네트워크는 오는 21일 대전튼튼병원을 개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 중구 목동에 위치한 대전튼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120병상 규모다.

첨단 영상장비와 무중력 감압치료기, 체외 충격파 치료기, 척추·관절 내시경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박진수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대전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척추관절 맞춤 치료와 의료 시스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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