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8개 시군에서 51개 사업을 신청받아 이중 고양1, 남양주 5, 파주5, 양주3, 포천11, 가평 3개소 등 6개 시군 28개 사업에 대해 심의를 거쳐 도비 5억원, 시군비 7억6천만원, 자부담 2억2천만원 등 14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진입로 정비 12, 배수로 정비1, 기숙사 개보수 12, 식당 개보수 1, 화장실 등 샤워실 개보수 2개소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 13개소, 근로 환경 개선사업 15개 등 28개 사업이다.
도 북부청 관계자는 지난 2009년 32개사업, 지난해 10개사업, 올 28개 사업을 완료하여 소규모 기업의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물류비절감 및 생산성 증대는 물론 기숙사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3D업종의 인력난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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