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2세 합성사진 화제… "통통한 볼살+수염자국, 아빠 쏙 빼닮았네"

김태우 2세 합성사진(손호영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김태우의 2세 합성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가수 손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태우 2세를 합성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통통한 볼살과 짙은 눈썹이 김태우와 닮았다. 특히 하관에 거뭇한 수염자국으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김태우 2세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 "태우 오빠랑 완전 닮았다" "장군감이다" "생각보다 눈이 크네요" "아기가 벌써부터 수염이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 "벌써부터 김태우 2세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내달 2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