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도플갱어' B1A4 산들 뽀얀피부+미소 똑같아… 네티즌 "소름돋는 싱크로율"

송중기 도플갱어(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신인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들이 꽃미남 송중기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주인공들과 닮은꼴로 B1A4 멤버들이 지목되며 특히 젊은 세종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와 B1A4의 멤버 산들, 성삼문 역의 현우와 B1A4 멤버 공찬이 형제처럼 닮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송중기 도플갱어 사진 속 산들은 뽀얀 피부와 V라인 턱선, 쌍꺼풀 없는 눈매 및 초롱초롱한 눈망울, 웃을 때 드러나는 시원한 입매까지 송중기와 닮았고 B1A4의 막내 공찬과 '뿌리 깊은 나무'의 천재 학사 성삼문 역의 현우도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도플갱어 훈남들끼리 닮았네" "형제를 넘어서 일란성 쌍둥이 수준"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가 힘들다" "남자들 피부가 왜 이리 좋은 거죠?" "꽃미남 배우들과 꽃미남 그룹. 서로 잘 되시길" "B1A4를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김을 받았는데 이제보니 송중기와 현우를 닮은 거였네" "닮아도 너무 닮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그룹 B1A4는 지난 4월 'Let's Fly'로 데뷔 '못된 것만 배워서'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9월 스폐셜 앨범 'it B1A4'을 내놓고 'Beautiful Target'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