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다비치 이해리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7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해리는 작품에서 여주인공 콘스탄체 역을 바았다. 콘스탄체는 귀엽고 발랄한 여인이나 집안의 자랑인 언니에 비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콘스탄체는 모차르트의 사랑을 받게 된다.

이해리는 이미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여주인공 린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를 검증받았다.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이해리는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됐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2009년 프랑스 초연 이후 150만 이상의 관객을 열광시킨 흥행작 '십계' '태양왕'의 제작자 알베르 코엔과 도브아티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이해리의 상대역에는 플라워 고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리고 박한극이 캐스팅됐다. 한편,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2012년 2월 한국에서 초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