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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이하늬 서울대 시절 '여신들의 대화'… '통통·풋풋' 대한민국 탑 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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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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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이하늬 서울대 시절 '여신들의 대화'… '통통·풋풋' 대한민국 탑 스타로

 


배우 김태희(31)와 이하늬(28)의 서울대 재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태희, 이하늬의 여신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태희와 이하늬의 앳된 모습으로 네티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와 이하늬는 맨 얼굴로 다정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특히 통통한 볼살을 유지한 이하늬의 모습은 지금보다 훨씬 앳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희 이하늬 과거 사진은 2004년에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에 소속이었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보다 훨씬 풋풋하고 예쁘다” “서울대 남학생들 정말 좋았겠다” “이하늬는 다이어트 열심히 했나 보다”“저 두 명이 이렇게 큰 스타가 될 줄 알았을까”, “두명의 여신이 한 학교에”, “이하늬씨 맞아요? 충격적이다”, “배우와 미스코리아의 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김태희가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이하늬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김태희 이하늬 서울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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