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 역외국가로 프랑스와 함께 초청받은 우리나라는 ‘재정정보시스템과 여타 시스템과의 통합에 관한 한국경험’이란 별도 세션을 통해 dBrain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중남미 국가의 통합 재정시스템 개발 시 우리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중남미 지역은 IDB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파나마, 페루, 칠레, 니카라과, 콜롬비아 등 여러 나라가 기존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