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바넷 차티스 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9일 순천 해룡면 기적의 도서관에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차티스는 지난 19일 전남 순천 콜센터 개설 4주년을 맞아 순천시에 인재육성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티븐 바넷(Steven Barnett) 차티스 사장은 이날 순천 해룡면 기적의 도서관에서 열린 ‘제3회 차티스 인재육성장학금 전달식’에서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차티스는 또 장학금 전달식이 열린 기적의 도서관에 어린이도서 1000권을 기부했다.
바넷 사장은 “순천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순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순천시와의 협력관계를 꾸준히 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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