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사회탐구 교과서 등장… "초등학교 교과서까지 등장? 역시 대세!"

윤아 교과서 등장(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교과서에 실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초등학교 6학년 사탐 교과서에 출연한 사진이 떠돌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윤아는 단정하게 차려입고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한 사회탐구 교과서 실린 내용으로 선거와 투표를 다루는 범위에 사용한 참고사진이다.

소녀시대 윤아의 교과서 등장에 네티즌은 반색했다.

네티즌들은 "저 교과서 있으면 저절로 공부 잘 될 듯" "소시팬들 사탐 만점 맞을 듯" "행여나 윤아 얼굴에 낙서 할 생각말자" "그 페이지만 닳던가 찢어서 보관할 거 같다" "공부할 맛 나겠다" "역시 투표하는 착한 윤아" "왜 윤아만 있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더 보이즈'로 방송 3사 1위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