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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올빼미(유튜브 동영상 캡쳐). |
지난 12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랑스러운 올빼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몰라(Mola)'라는 이름의 이 사랑스러운 올빼미는 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비아소노에서 열린 매사냥 축제에 등장해 스타로 떠올랐다.
'사랑스러운 올빼미' 몰라는 조련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머리를 쓰다듬을 때마다 기분이 좋은 듯 가만히 눈을 감고 있다.
때로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주위를 살피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올빼미'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기 올빼미 몰라, 정말 예쁘네요" "사랑스러운 올빼미 여인의 손길을 느끼는 것 같은데" "정말 작고 귀여운 올빼미네요" "영화에 나올법한 올빼미" "나도 저렇게 사랑스러운 올빼미 한 마리 기르고 싶다" "인형이야 올빼미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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