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명동서 NFC카드 쓰면 3000원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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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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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플래닛이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내년 2월9일까지 명동에서 NFC 모바일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가입자면 누구나 월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발급 즉시 카페베네, 훼밀리마트, GS25등 ‘NFC명동존’ 35개 가맹점에서 모바일 신용카드로 할인 결제를 할 수 있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신용카드는 이달 현재 하나SK, 신한, KB, 삼성, 롯데, 외환, 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를 활용할 수 있다.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갤럭시S2, 갤럭시S2 LTE, 베가레이서 LTE, 옵티머스 LTE이고, NFC 유심(USIM)을 소지한 고객은 모바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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