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어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멤버별 이어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KBS ‘스타 인간극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수영과 유리 대학생활 공개에 이어 무대 뒤 소녀시대 분주한 모습과 함께 나란히 놓여 있는 9개 전용 이어폰 케이스가 방송됐다.
태연은 “우리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 제작해 멤버마다 이어폰 모양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멤버 각자 귀에 맞춰진 이 이어폰은 구분하기 쉽게 케이스에 얼굴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 케이스에 얼굴스티커 해놓으니 편하겠다” “다 똑같은 이어폰인 줄 알았는데 다르다니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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