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2G가입자 종료 비용이 발생하며 기말 배당금은 연초 예상보다 낮아진 주당 약 2000원이 예상된다”며 “23일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 약 5.6%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12월 중순부터는 KT도 1.8기가헤르츠(Ghz) 주파수 대역에서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라며 “무선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유치 경쟁이 활발해지나 그 강도는 KT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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