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장기려기념사업회 메디컬캠프 참가자들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백병원 의료진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병원에서 갑상선 암환자 20명과 유방암 양성종양 환자 7명의 수술을 시행했다.
또 현지 의료진을 수술 집도 과정에 참관시켜 한국의 의료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메디컬캠프 활동은 30일 부산KBS ‘생생투데이’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