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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르노와 경량 車 부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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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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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포스코가 르노자동차와 함께 마그네슘 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부품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는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르노와 ‘마그네슘 합금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부품개발 코-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기술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마그네슘 판재를 이용한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마그네슘 판재는 철강보다 78%, 알루미늄보다 35%가 가벼워 차체 경량화를 위한 최적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관련 부품이 양산화될 경우, 마그네슘 판재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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