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과 프런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목적의 구단 전통 행사인 '납회'(일시 미정)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프로야구 리그로의 진출을 꾀하는 '빅보이' 이대호도 참석해 양승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동료 선수 및 구단 프런트와 석별의 정을 나눈다.
이대호는 이 자리에서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
한편 롯데는 이대호에게 타이틀 홀더(타율, 최다안타, 출루율) 시상금 900만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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