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꼬리뼈 부상 (사진:동호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유키스 동호가 꼬리뼈 부상을 당해 일본 데뷔에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촬영 도중 액션신을 찍다 넘어져 꼬리뼈를 다쳤다고 말했다. 병원 진찰 결과 꼬리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키스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 러브콜을 받아 12월 14일 일본어 데뷔 음반인 ‘Tick Tack’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일단 소속사 측은 일본 활동에 지장이 없는 회복방안을 찾기에 나섰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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