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의원, 1일 명예교사 체험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시선을 모은다.

군포시의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회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군포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의원 1일 명예교사 체험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 하반기 명예교사로 참여한 시 의원은 이견행 의원(둔전초등학교)과 김동별 의원(군포·용호초등학교)이다.

1일 명예교사로 참여한 김 의원은 수능이 끝난 고3학년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대학진학 후에도 군포의 자랑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뜻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일 명예교사제 및 청소년의회 탐방 프로그램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민들의 시의회 참여 요령 등을 알려주고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의회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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