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기습공격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위해 ‘기습공격’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 스태프들 배를 따뜻하게 채워야 한다고 밥차를 부른 ‘박명수의 기습공격’이 사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박명수 씨 간절함을 담아 올린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명수는 ‘무한도전’ 촬영 중 허름한 옷과 귀마개를 한 채 의자에 앉아 있다.
네티즌들은 “거성 박명수 기습공격 대단하다” “추운 날 스태프들을 위한 선행 널리 알리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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