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드레스 화제 "그레이톤 드레스에 관능적 몸매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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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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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드레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혜수 드레스가 화제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MC를 맡은 김혜수는 김범수와 함께 등장했다.


어깨 한쪽이 드러나는 은은한 그레이톤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는 글래머스한 각선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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