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골든벨 목격담 통 큰 남자 "멋져"…단국대 훈남 등극, 훈훈한 일화 줄이어

 

탑 골든벨 목격담 훈훈

빅뱅의 멤버 탑이 학교 식당에서 학우들을 위해 골든벨을 울렸다는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탑은 재학중인 단국대학교를 찾아 학우들을 위해 골든벨을 울렸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저녁 학생식당에서 탑은 식당 안 학우들의 밥값을 전부 계산했다’와 같은 훈훈한 일화와 목격담이 줄을 이어 전해지고 있다.

탑 골든벨 목격담 훈훈

앞서 탑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단번에 단국대 훈남으로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탑 골든벨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긴 줄만 알았더니, 하는 행동도 멋있네","반할 수밖에 없는 멋진 남자","가슴이 훈훈하다","멋져", "학생식당에 있던 사람들 완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 24일 열린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빅뱅을 대표해 홀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