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하여 BC카드 회원들이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 결제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숙박, 강습 및 사우나, 수영장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해준다
스키장별로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및 렌탈 30~40% ▲용평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25~50%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및 렌탈 25~35% ▲양지 파인리조트 리프트권 25~40%, 렌탈 30~40% ▲하이원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30%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에덴밸리 리프트권 및 렌탈 7~30% ▲현대 성우리조트 리프트권 30~50%, 렌탈 30% ▲오크밸리 리프트권 및 렌탈 30~50% ▲알펜시아 리프트권 및 렌탈 30~40% ▲사조리조트 리프트권 및 렌탈 20~40%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엘리시안 강촌, 현대성우리조트, 오크밸리, 양지 파인리조트, 알펜시아 등 7개 스키장에서는 ‘CAFÉ BC SERVICE’를 운영한다. 해당 스키장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커피, 코코아 등을 무료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내년 1월2~20일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성우리조트, 알펜시아에서는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스키복 세척을 위한 중성세제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키캠프도 진행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18일부터 휘닉스파크에서 BC카드 회원 2018명을 대상으로 60% 할인된 가격에 진행되는 이번 스키캠프는 내년 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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