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제품을 개발하기 전 20∼30대 남성 소비자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남자들은 껌을 씹을 때 맛의 지속성, 즉 장시간 씹어도 향을 유지하는 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연구분석 결과를 얻게 됐다. 분석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껌을 씹는 시간이 길고, 입냄새 등 구강청결에 더욱 민감하며 시원한 향의 껌을 좋아한다. '아이디 에버라스트'는 40분이라는 오랜 지속시간을 자랑하며 상쾌한 민트향으로 오랜 시간 입안의 깔끔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롯데제과는 이종격투기 선수이면서 최근 패셔니스타로 부상한 추성훈을 <아이디 에버라스트>의 광고모델로 발탁, 남성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의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광고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아이디 에버라스트' 출시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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