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정시모집> 한양대, 가군 모집인원 70% 수능 100%로 우선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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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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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양대학교는 22일~27일까지 가·나군에서 서울캠퍼스 1038명, 23일~28일까지 가·나·다군에서 ERICA(안산)캠퍼스 637명 등 총 16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는 공과대학 소프트웨어 전공을 신설해 미래자동차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에너지공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와 더불어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선발한다.

소프트웨어전공 입학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은 물론,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된다.

총 1213명을 선발하는 가군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434명을 선발하는 정시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ERICA캠퍼스 공학대학 건축학부 및 기계공학과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다군에서 수능 100%로 총 28명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 및 상경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나 30%, 외국어 30%, 사탐 10%로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탐 20%로 반영한다.

가군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에서 교과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하며,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없다.

한양대학교 오차환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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