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의자녀 등장, 남자출연진 시선 한몸에 "내짝 내가 찾고파"

짝 의자녀 등장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짝’ 남성 출연자 몰표를 받은 일명 ‘의자녀’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애정촌 18기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가 총 7명 남자 중 4명에게서 선택을 받았다.

이 ‘의자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맞선을 포기하고 직접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여성 출연자는 귀여운 장난이 걷잡을 수 없이 곤란한 상황에 몰리며 눈물까지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나는 늘 엄마가 정해준 짝을 만났다. 25살부터 선을 봐왔지만 내가 좋아서 사랑에 빠져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