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학인 대상에 오지은·이정아씨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7일 열린 ‘제3회 여성공학인 대상 시상식’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의 오지은 팀리더와 이정아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경부가 전했다.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순희 모든넷 대표와 김계령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총 6명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Ⅵ-여자, 꿈을 이루다’의 출판기념회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