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발목 부상으 당분간 춤연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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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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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발목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10일 MBC '나도, 꽃!' 촬영을 마친 이기광은 틈을 내서 축구를 하던 중 발목인대가 늘어나서 병원에서 반깁스를 했다고 소속사는 11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말그대로 가벼운 부상이다. 하지만, 춤을 추지는 못할 것 같다"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반깁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기광은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합동 공연을 참가해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이기광은 당분간 춤연습을 자제할 예정이다.

한편, 이기광은 11일 밤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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