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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쇼 박찬호 통큰 선물 포니의 '엔체이서' 스니커즈. |
이날 박찬호는 방청객 중 두사람을 무대위로 불러 "나의 야구 최고 구속 161km을 두사람이 합쳐 넘긴다면 선물을 주겠다"라며 제안했다.이들은 83km, 96km의 구속으로 총합 179km를 기록했으며 박찬호는 미리 준비한 통큰 선물을 해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주병진 토크쇼'의 첫 손님 박찬호가 준비한 300컬레의 운동화는 포니(PONY) 브랜드의 ‘엔체이서(NCHASER)’ 스니커즈이다.

'엔체이서'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로 작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이번 선물은 베스트 셀러 아이템 체이서(CHASER)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일명 ‘박찬호 운동화’라 불리는 포니 ‘엔체이서’ 제품은 방송에 소개 된 블루 컬러 외에도 레드, 그린, 그레이, 네이비, 퍼플 등 10여 개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일화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쑥스러운 노래 실력과 함께 공개하여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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