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을 통해 산으로 바다로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야생패션을 선보이는 이승기는 주말뿐 아니라 강심장 MC로도 젠틀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은 겨울철 누리꾼에게는 유용한 스타일링 팁이다.
# 밝고 활동성 좋은 밝은 컬러의 1박2일 야생패션
사진 : 뉴발란스, 스코노, 알바 |
1박2일 속 이승기는 야외 활동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해 활동성을 중요시 하는 편안한 스타일의 스포티캐주얼을 즐겨 입는다. 밝은 컬러의 아우터에 니트와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선택해 편안함을 준다. 점퍼나 패딩 베스트 등은 겨울철 즐겨 입는 아우터로 이승기는 컬러감 있는 제품을 선택해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줬다.
어두운 계열의 아우터는 무겁고 칙칙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에 입는 옷은 원색 위주의 가볍고 세련된로 컬러를 택한다.
뉴발란스의 다운 패딩 자켓과 구스 다운 베스트는 원색을 사용하여 더욱 경쾌하며 남녀 공용 제품으로 겨울철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스코노코리아의 ‘레볼루션 레더 퍼’ 시리즈는 캠핑족을 컨셉으로 한 트래킹 슈즈로 가죽 원단에 퍼 소재를 믹스하여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하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고 하이탑으로 발목 보호 효과가 있어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여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악세서리로는 시계를 추천한다. 알바의 AF8P23X는 블랙 컬러에 블루 컬러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캐쥬얼 룩에 스타일링 하기 무난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크라운과 버튼이 남성적인 느낌을 주며 1/20초 단위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단정하고 세련된 룩의 교과서 강심장 속 이승기
사진 : 커스텀멜로우, 세이코 |
강심장 속 이승기는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강심장은 한마디로 단아 패션이라고 요약 할 수 있다.
단아한 강심장 룩의 포인트는 너무 갖춰 입은 듯 보이지 않도록 적절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댄디하게 완성하는 것이다.
혹은 최근 이승기가 선보이는 것처럼 완벽한 수트를 갖춰 입었을 때 살짝 풀어 맨 넥타이와 걷어 올린 소매를 연출해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피하면 더욱 세련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런 단아패션을 완성 시켜줄 믹스매치 수트 스타일링에 제격인 커스텀멜로우의 자켓은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포인트를 적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렸다.
여밈 부분 안쪽에 로프 장식의 매듭을 적용해 클래식한 디테일을 연출한 TWINE BLAZER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돕는다. 또 헤링본 스트라이프 패턴의 자켓은 트위드 조직감으로 빈티지한 디자인을 살려 멋스럽다. 스탠드 카라 포인트와 어깨 부분의 가죽 패치 장식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라운드 토에 펀칭 디테일로 클래식한 멋을 더해 준 커스텀멜로우의 브라운 슈즈를 더해 완성하면 된다. 포인트가 되어 줄 시계는 단정한 가죽 밴드 시계를 선택하면 좋다. 세이코의 블랙 컬러 시계는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려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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