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배움터 지킴이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3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배움터 지킴이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양 시장이 전국 최초로 학교 안전을 위해 실시해 경찰청 7대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던 ‘배움터 지킴이 사업’의 한 해 성과를 둘러보고자 13일 일일 배움터 지킴이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 나선 양 시장은 등굣길 안전지도와 CCTV 상황점검, 방문자 접수 등 일일 지킴이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킴이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살피고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 줄 것을 당부했다.

시의 배움터지킴이 사업은 민선5기에 들어 안전한 교육도시를 위해 가장 먼저 추진된 사업 중 하나로, 24개 초등학교에 퇴직 교원, 퇴직 경찰관, 퇴직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킴이를 선발 배치해 학교 내외 순찰 및 CCTV 모니터링, 출입자 방문증 교부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양 시장은 배움터지킴이 운영 사업에 대한 한 해 평가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24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배움터 지킴이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