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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B프로젝트, 고객몫까지 결식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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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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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158년 역사 진 브랜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오는 16일부터 시즌오프 세일 기간 동안 사랑의 복지 전화재단과 함께 국내외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리바이스 B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 B 프로젝트는 결식 아동지원금 모금을 위해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 판매하고 있는 'B노트'를 연말 할인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고객의 수 만큼 B노트를 구입해, 고객 대신 사랑의복지전화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비 및 사랑의 도시락 지원, 미자립 지역 아동센터 쌀 공급, 국제 구호단체 스타피시 재단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동 원조 등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B노트는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이번 B프로젝트는 고객들이 연말 할인혜택은 물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리바이스 글로벌 캠페인인 고 포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며 “리바이스는 앞으로도 고 포스 철학에 맞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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