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마감시황]코스닥지수 2.09% 내린 497.76으로 장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5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코스닥이 지난 2일 이후 9거래일만에 500선이 무너졌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10.62포인트(2.09%) 떨어진 497.7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 75억원어치 순매수를 나타냈으나 외국인이 8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섬유,의류가 4.85%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빠졌다. 이어 소프트웨어(-3.74%) 코스닥 신성장기업(-3.69%) 운송(-3.50%) 기계,장비(-3.44%) 컴퓨터서비스(-3.28%) 순으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비금속(1.83%) 오락,문화(0.75%) 업종만 상승 마감했다.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섬유,의류업 가운데 지엔코가 14.93%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이어 에스티오(-6.22%) 데코네티션(-5.54%) 웰크론(-4.25%) 엔티피아(-3.89%) 좋은사람들(-3.81%) 순이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 가운데 3S가 14.98%의 하락폭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안철수연구소가 12.36%의 낙폭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반도체(-3.85%) 메디포스트(-3.69%) 셀트리온(-3.20%) 순이다. 반면 포스코켐텍(1.27%) 에스에프에이(0.17%)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한가 12개를 포함해 729개 종목이 하락했고 상한가 18개를 비롯해 234종목이 상승했다. 보합은 48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