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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5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안 지사는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인과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발생한 민주당 전당대회 폭력 사태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낀 채 빈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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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5일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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