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기념공원 부근은 특히 경계가 삼엄하여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덧붙여 북한 정부는 17일∼29일까지 일체의 오락활동을 금지시켰으며 외국인의 입국 또한 제한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북한매체가 김정은에 대해 ‘주체혁명사업 선도자’ 와 ‘뛰어난 지도자’라고 호칭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권력 이양은 비교적 원만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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