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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신형 캠리의 섬세한 스티치. 회사는 19일 연 뉴 캠리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차량의 103가지 세부 디자인&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공식 출시는 내년 1월 18일. (한국토요타 제공) |
한국토요타는 내년 1월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신차 론칭 행사에 나가수 출연진이 벌이는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뉴 캠리 마이크로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열고, 온라인 및 페이스북 등서 시승권 및 론칭쇼 초청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사이트에 방문, 시승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겐 시승 기회와 함께 2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에 의견을 작성할 경우 콘서트 초대권(50명), 파리바게뜨 기프트콘(50명), 스타벅스 기프트콘(200명)도 준다.
또 도요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 혹은 도요타 로고 인증샷을 남길 경우 103명을 추첨 고급 스마트폰 케이스 ‘디맨드 드 뮤테이션’을 준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캠리 출시에 앞서 지난주부터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발탁, 전방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홍보 콘셉트는 ‘해브 잇 올(HAVE IT ALL)’. 뉴 캠리에 적용된 103가지 세부기능을 모두 가지란 의미다. 이 기능들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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