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홈파티 메뉴 기획세트 출시

고물가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가 '홈파티 세트'를 기획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홈파티 세트는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파티요리인 그라탕·스테이크·바비큐 폭립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 신선함을 유지한 것이 특징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홈파티 세트는 3가지로 마련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마카로니 그라탕·미트소스·라자냐·함박스테이크·펜네파스타·햄버그스테이크·훈제오리로 구성됐으며, B세트는 바비큐폭립·훈제오리·돼지갈비찜·마카로니 그라탕·미트소스 라자냐·펜네 파스타가 함께 묶였다. C세트는 훈제오리·소갈비찜/마카로니 그라탕·미트소스 라자냐·펜네파스트 등이다.

각각의 가격은 A세트 3만원·B·C 세트는 5만원이며, 인터넷 손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보다 저렴하고 편안한 가족 회식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집들이 세트·생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 상품으로 고객 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