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ㆍ미ㆍ일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겐바 외상은 “한ㆍ미ㆍ일 공조 아래 중ㆍ러와도 협력,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동의했다.
앞서 김 장관은 19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이날 낮에는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통화하고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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