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1천1회 수요집회가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열린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1천1회 수요집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진상 규명과 사죄, 법적 배상 등을 요구하면서 최근 일본의 평화비 철거 요구를 비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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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1천1회 수요집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진상 규명과 사죄, 법적 배상 등을 요구하면서 최근 일본의 평화비 철거 요구를 비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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